HOME > 관련기사 (인사)교보증권 <신규 선임> ◇전무 ▲최석종 SF본부장 상반기 IT수출 5.2% 감소..흑자기조는 유지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 IT 수요 부진 등으로 올해 상반기 IT수출이 감소했다. 다만 수입도 크게 줄어 흑자기조는 유지했다. 1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IT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5.2% 감소한 732억7000만 달러, 수입은 6.5% 감소한 379억7000만 달러 집계됐다. 이에 따라 IT수지는 전체 무역수지의 약 3.3배인 352억9000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상반기 IT... 경·소형·SUV 활약..상반기 車 245만대 팔았다 국내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올해 상반기에만 245만대가 넘는 자동차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170만대를 해외로 수출했고, 75만대는 내수로 판매했다. 유럽 재정위기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에도 수출은 10.4%나 증가했지만, 고유가에 신차효과가 약했던 내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2%가 줄었다. 10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상반기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 R&D사업 정부제출서류 '절반'으로 축소 하반기부터 지식경제부 산업기술개발(R&D)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절반 수준으로 대폭 줄어든다. 단기·소형산업은 평균 49종 460쪽 분량에서 23종 140쪽 분량으로 감소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서류제출을 위해서만 투입해야 했던 시간도 평균 643시간에서 270시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9일 지식경제 R&D 교육센터에... U턴기업에 지방투자 촉진보조금 지원 해외로 진출했다가 국내로 복귀해 비수도권으로 사업장을 이전한 U턴 기업에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지원된다. U턴기업은 올 하반기부터 수도권 지방이전 기업과 마찬가지로 투자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투자 촉진보조금' 고시를 개정해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보조금은 지자체별로 조례 개정이 완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