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환 "대선후보 경선, TV토론회 실시해야"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은 8일 대선후보 경선 관련, "후보등록을 받은 이후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수도권 등 4회에 걸쳐 TV토론회와 연설회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일까지 후보등록, 29일과 30일 여론조사를 거쳐 5명으로 컷오프를 하여 30일에 확정발표를 한다는 경선룰 잠정안은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 윤곽 드러낸 새누리·민주 경선, 누가 유리할까? 12월 대통령 선거를 향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스케줄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양당 모두 런던 올림픽이 끝나는 8월13일 이후에 대선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시기와 절차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흥미로울게 없는 새누리당 전당대회 우선 새누리당은 9일에 경선룰에 대한 논의를 종결한다. 그리고 10일부터 12일까지 경선후보 등록을 받는다. 현재로서는 경...  해저터널주, 정책 기대감에 '급등' 해저터널 관련주가 동반 랠리를 보이고 있다. 정치권에서 연이어 해저터널 건설 공약을 발표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울트라건설(004320)과 특수건설(026150)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상태다. 동아지질(028100)과 한국선재(025550)도 동반 9% 내외의 급등 양상이다. 지난 25일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제주-목포 간 해저터널 추진을 언급한 바 있... 임태희 "당에 도움 되지 않는 일 안 한다" 대선출마를 선언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28일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참여를 묻는 질문에 "당을 아끼는 입장에서 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그 문제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반반"이라고 전했다. 임 전 실장은 "경선룰이 지금처럼 결정되면 어떻게 될 것인지 예단... 새누리, 경선실무 확정 대선체제 돌입 새누리당이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일정과 경선실무와 관련된 주요 사항들을 대부분 결정, 대선체제로 전환한다. 새누리당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회의를 갖고 7월10일에서 12일까지 여의도 당사에서 후보자 등록을 받기로 했다. 경선기간은 7월10일에서 8월19일까지 총 41일 동안이며 선거운동 기간은 7월21일에서 8월19일까지로 총 30일이다. 아울러 전국 권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