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지원센터, 보험회사 글로벌 경영사례 세미나 금융중심지지원센터가 12일 금융감독원 통의동 연수원에서 보험회사의 해외진출 사례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현지 우수인력 확보, 현지 보험회사와의 업무제휴, 다양한 상품 개발 등 장기적인 전략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수현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내 보험사들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 증선위, 부실 투자자문사 퇴출강화..직권 등록취소 투자자문사들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된다. 11일 증권선물위원회는 하반기에 투자자문사들 중 부실한 곳을 퇴출시키고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감시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증선위 측은 “현재 투자자문사들 중 50.7%인 73개사가 자기자본을 충족시키지 못했고 업무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회사도 늘고 있다”며 “하반기 중 제도를 개선해 적극적으로 퇴출시키겠다”고... 손보업계-금감원, 車침수피해 공동대책반 운영 7~9월 집중호우로 인한 자동차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대책반이 마련된다. 손해보험협회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자동차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대책반을 3개월간(7~9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동대책반은 향후 자연재해로 인한 자동차피해 등을 최소화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한 계약자 보호를 위해 재난발생 진행상황에 따른 예상 단계별 위기대응 시스템... 금감원,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지금까지 6500명 참여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9년 11월부터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진행한 결과 지금까지 총 6566명의 서민들이 개별상담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현재까지 총 3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0개 이상의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금감원은 행사 내실화를 위해 대도시중심에서 중소도시를 비롯한 군부대에서도 행사를 개최하고, 기존의 서민대출·전환대출 위주의 상... 피치 대표단, 한국 신용등급 평가위해 10일 방한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평가하기 위해 입국한다. 기획재정부는 8일 피치 대표단이 10일 입국해 사흘간 금융감독원·조세연구원(이상 10일), 기재부·금융위원회(11일), 한국개발연구원,한국은행(12일)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하는 피치 측 관계자에는 앤드루 콜퀴훈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헤드와 아트 우 아시아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