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한국건설관리공사 민영화 재추진 정부가 한국건설관리공사의 매각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해 재추진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한국건설관리공사 지분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KAMCO)에 위탁해 매각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2008년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에 따라 민영화대상에 포함됐고, 지...  우리파이낸셜, 6거래일만에 '반등' 우리파이낸셜(021960)이 6거래일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1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우리파이낸셜은 전날보다 150원(1.05%) 오른 1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창욱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영업규모 증가, 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조달금리 하락 등이 안정적 실적을 거두게 하고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이러한 실적 안정세에 자산성장세가 더해지며 분기당 150억원 이상의 순익 ... 하이트진로, 점유율 본격회복도 합병 시너지도 지연-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11일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점유율 본격 회복도 합병 시너지도 지연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보유(Hold)'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최근 동사 탐방 결과 맥주와 소주 부문 모두 본격적 턴어라운드 시그널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맥주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 50% 수준에서 현재 46~47%까지 하락했고, 소주... 박재완 "공공요금, 충격 감안해서 점진적으로 인상해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실화 되고 있는 전기료 인상 등 공공요금 인상에 대해 "철저한 자구 노력을 전제로 단계적으로 인상 시기를 분산하고, 인상폭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박재완 장관은 지난 9일 여수 정보과학고 및 엑스포 현장 방문을 마친 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한꺼번에 많이 올리면 서민생활에 충격이 있지 않겠냐"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