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19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 배정 완료 통합진보당은 19대 국회 전반기 2년 동안 활동할 의원단 상임위원회 배정을 9일 완료, 발표했다.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방위(이석기·강동원) ▲보건복지위(김미희) ▲농수산위(김선동) ▲지경위(김제남) ▲기재위(박원석·김재연) ▲정무위(노회찬) ▲환노위(심상정) ▲국토해양위(오병윤) ▲법사위(윤금순) ▲행안위(이상규) ▲교과위(정진후)라고 전했다. 윤금순 ... 통합진보, 원내대표 선출 가능할까? 통합진보당 의원총회가 오는 10일 오후 2시에 열릴 것으로 점쳐지면서 당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혁신파와 구 당권파 의원들은 논의 끝에 지난 5일 무산된 바 있는 의총을 다시 열어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다. 그동안 혁신파에서는 국회도 개원한 마당에 의총을 조속히 소집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구 당권파는 당직선거 이후에 의총을 열어야 한다고... 새누리 "총체적 부정경선 통진당, 공당이냐" 새누리당은 5일 "총체적 부정경선 통합진보당을 공당으로 부를 수 있냐"며 "관련 책임자들은 응당의 사법적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비례대표 경선 후보자 전원에게서 부정투표 의혹이 나타났음에도 통합진보당은 모든 검찰 조사에 불응하겠다고 한다"며 "국민의 신뢰회복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현장투표 부정의혹 관련 자료제출 ... 통합진보 "검찰의 공무원 당원 조사는 정치탄압" 통합진보당은 5일 검찰이 공무원·군인 당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기로 한 것에 대해 "공안몰이 정치탄압"이라고 반발했다.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로써 검찰이 통합진보당의 당원명부가 들어있는 서버를 탈취한 근본적 목적이 명백히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미 검찰은 당원명부 확보로 위법적 별건수사들을 진행하는 공안몰이를 기획하고 ... 통진당, 경기도의원 사무실에 7명 집단거주? 통합진보당 당직선거에 출마한 송영주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개인사무실에 7명의 당원을 전입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혁신파측 고양시 선본은 4일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고양덕양을 지역위원장 및 중앙위원 송영주 후보는 자신의 사무실에 집단주소를 등록하여 일부 선거권을 박탈당한 7명의 당원에 대해 책임을 지고 후보직에서 사퇴하라"는 글을 올렸다. 혁신선본은 "중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