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계부채, 대선 쟁점으로 떠오르나? 심각한 가계부채 문제가 대선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과 가계대출의 급증 등으로 인해 가계부채 문제가 한국 경제에 '핵폭탄'으로 자리잡자 정치권도 이 문제해결에 고심하고 있다. 일단 가계부채 문제 해결책에 적극적인 쪽은 민주통합당이다. 우선 손학규 고문은 12일 국회 경제사회포럼이 '가계부채, 현황과 파급효과 그리... 정세균 "고용한 대법관 후보자 임명 반대"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1일 "태안의 고통이 끝나지 않는 한 고영한 후보자의 대법관 임명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당시 태안사건을 맡았던 고영한 대법관 후보는 삼성중공업의 손해배상 책임을 불과 56억원으로 제한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법원의 신속한 판결 덕분으로 삼성은 사고의 책임에 대해 법정에서 사실상 면죄부를 받... 정세균 "정통부·과기부·해수부 부활하겠다"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가 ▲유능한 정부 ▲열린 정부 ▲깨끗한 정부 ▲공정한 정부를 제시했다. 정 후보는 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MB정부에서 무리하게 통폐합된 정보통신부, 과학기술부, 해양수산부를 부활하고 대통령 직속 교육인적자원위원회를 신설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부 개편안을 내놨다. 정 후보는 "이명박 정부의 실패를 극복하고 시... 윤곽 드러낸 새누리·민주 경선, 누가 유리할까? 12월 대통령 선거를 향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스케줄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양당 모두 런던 올림픽이 끝나는 8월13일 이후에 대선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시기와 절차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흥미로울게 없는 새누리당 전당대회 우선 새누리당은 9일에 경선룰에 대한 논의를 종결한다. 그리고 10일부터 12일까지 경선후보 등록을 받는다. 현재로서는 경... 정세균 "김두관, 지사직 가지고 하는 것이.." 경제대통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힌 정세균 민주통합당 의원은 28일 김두관 경남지사의 대선출마와 관련, "지사직을 가지고 (도전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은가"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정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결국은 본인이 선택할 문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국민 여러분께서 옛날보다는 좀 더 원칙에 충실한 것을 원하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