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화관광부, 외국인 한국어 전문가 44명 대상 특강 문화체육관광부가 13일 '2012년 국외 한국어 전문가 초청 연수'에 참가한 23개국 한국어 전문가 44명을 만나 한국문화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지 대학 한국어과 교수, 공공기관의 한국어 강사, 통·번역가 등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이날 특강에서 최광식 문화부 장관의 '스마트 시대의 문화강국 비전-전통과 현대의 창조적 융화'라는 제목의 강연을 듣게 된다. 이번 강연은 한... 최광식 장관 "지경부와 협력해 한류 지속 도울 것"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식경제부와의 협력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한류 지속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는 대학로에 위치한 '기술•인문 융합창작소'에서 '문화와 기술의 융합, 한류와 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차후 양 부처는 문화와 기술의 융합에 의한 창조적 기술혁신을 ... 올 여름휴가에 3조8천억원 지출 전망 이번 여름휴가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총 3조8352억원의 관광비용을 제출할 것으로 전망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공동으로 국민 1000명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국민 100명 가운데 51명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8.5%는 국내 관광지를 둘러볼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 사람... 문화부-기업은행, 콘텐츠 강소기업에 1388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하반기부터 3년간 IBK기업은행과 함께 콘텐츠 강소기업에 총 1388억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하겠다고 9일 밝혔다. 문화부와 기업은행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문화콘텐츠 강소기업 100 육성' 사업을 적극 협력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국내 콘텐츠 기업 중 94%는 매출액 10억원 미만, 95%가 종사자수 10인 미만의 중소업체로 금융권 대출심사 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