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체포동의안 부결, 사과드리는 마음"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사태에 대해 사실상 대국민 사과를 했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13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마음"이라고 했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정 의원 체포동의안이 당연히 통과가 됐어야 하는데 반대로 결과가 나왔다"며 사과했다. 그는 "그동안 정치... 이해찬 "박근혜 경제민주화, 빛 좋은 개살구"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3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의 경제민주화는 정말로 빛 좋은 개살구"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대표는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여태까지 재벌들로 인해 우리사회가 양극화가 되고,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중소기업이 어려워지고 일자리가 많이 줄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박 후보는) 재벌들이 가장 유지할...  대선 테마株, 코스피 하락에 동반 급락 대선 테마주들이 증시 악화로 된서리를 맞고 있다. 13일 오전 10시10분 코스피 지수는 1770선까지 떨어졌다. 증시 상황이 나빠지면서 대선 테마주들은 후보자와 상관없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 문재인 고문 대선 지지율이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앞섰다는 뉴스로 오전 강세를 보였던 문재인 테마주들은 상승폭을 다 반납했다. 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생명과학(118000), 조광페인... '방탄 표결' 후폭풍 심화.. 朴 대권행보도 '휘청'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후폭풍이 심상치 않다. 강력한 대선주자인 박근혜 의원의 대권행보에도 시작부터 적신호가 켜졌다. 소위 '방탄 표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원내지도부 총사퇴를 선언한 이한구 원내대표는 "정두언 의원이 탈당을 하고 구속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새누리당 의원 전체가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까지 주장, 위기감을 짐작케 한다. 이에 새누리... 민주 "인천공항 매각 집착 버려라" 민주통합당은 12일 논란이 되고 있는 인천공항 민영화 관련, "이명박 정부는 인천공항 매각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고 촉구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팔기위해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고 있는 듯 싶을 정도"라며 "7년째 세계1위 공항의 입지를 지키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에 대해 무슨 불만이 그리 많으며, 민영화만 하면 무조건 더 나아질 것이라는 환상의 근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