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기전자株, 하루만에 반등했지만 여전히 불확실 지난 12일 1800선 아래로 떨어졌던 코스피지수가 반등하면서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전기전자주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13일 전기전자주는 전일대비 3.44% 상승했으며 코스피 지수는 1812.89로 장을 마쳤다. 중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추정치와 거의 일치하면서 시장 불안감이 다소 해소된 결과다. ◇삼성전자 4% 이상 급등..삼성전기, LGD도 상승 ... 엔텔스, 20억 규모 SKT 패킷과금 솔루션 증설계약 엔텔스(069410)는 SK C&C와 SKT 패킷과금 서비스 2차 솔루션 증설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38%에 달한다. 스마트폰 이용한 직불카드 서비스 활성화 스마트폰을 이용한 직불카드 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료 및 통신비 등의 자동이체 동의 방식도 태블릿 PC 등을 통해 전자서명방식으로 할 수 있는 등 다양화 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전자금융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을 발표했다. 현행 규정상 직불전자지급수단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창구방문을 통해 대면확인 작업을 거쳐... 팬택 "프리미엄급 '베가'에 올인한다" 당분간 베가 시리즈 외에 팬택의 다른 시리즈를 보기는 힘들 전망이다. 팬택이 지난해 이후 출시하는 휴대폰에는 전부 '베가'라는 시리즈명이 달려 있어 다른 시리즈가 없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다. 지난 2010년에는 베가가 아닌 다른 시리즈명으로 제품을 선보였는데, 어느 순간 그 맥이 끊겼고 근 2년이 지나다보니 이제는 베가가 아닌 신제품은 보기 힘들어졌다. 팬택은... 삼성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최대 수혜주-대신證 대신증권은 12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3분기 이후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HDI, 패키징,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 이익 개선으로 수익성 호전이 지속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품군의 매출 증가로 최고 실적을 갱신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