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대국민 사과로 당론 모아 새누리당은 13일 의원총회에서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사태와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는 것으로 당론을 모았다.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의총 비공개 부분 브리핑을 갖고 ▲대국민 사과 여부 ▲체포동의안 처리 절차에 대한 제도 개선 여부 ▲원내대표 사퇴에 관한 의원총회의 입장 ▲정두언 의원 탈당 문제에 관한 의원들의 입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 (전문)황우여 교섭단체 대표 연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3일 "국회는 이제부터 철저한 민생 국회, 국민행복 국회로 자리매김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교섭단체 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새누리당도 민생 챙기기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새누리당의 책임이 무겁다"며 "당은 당정 협의를 통해 각종 민생 현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정부에 주문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 여야 정치권, 택시 민심을 잡아라 전국 택시업계가 노사와 개인택시를 막론하고 대부분 총파업에 돌입한 20일, 여야 정치권이 30만명으로 추산되는 종사자들의 민심을 얻기 위해 출동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대선주자인 김문수 경기지사,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 여야 정치인 20여명은 이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5만여명이 모인 서울 시청광장을 찾아 '해결사'를 자처했다. 황우여 대표는 "여러분 그... 안보카드 빼든 새누리 "종북좌파 걱정해야 할 형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0일 "종북좌파 세력이 국회에 입성하여 국가기밀 유출마저 걱정해야 하는 형편"이라고 우려했다. 황 대표는 이날 라디오 교섭단체대표 방송연설에서 "지난 총선을 전후로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국가안위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황 대표는 "어느 경제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현재 한반도 안보지수가 2006년 10월 북한... 민주 "학림사건 무죄, 황우여 대표는 석고대죄하라" 지난 1981년 전두환 정권에 의해 조작된 '학림(學林) 사건'에 대해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24명에 대해 31년만에 무죄가 확정된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은 17일 논평을 내고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다. 민주통합당의 김현 대변인은 이날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민주통합당 민병두 의원,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 최규엽 새세상연구소장,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