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신재생 에너지 늘리고, 원전 줄이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3일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생태적 성장을 추진하겠다"며 '탈원전·생태성장 에너지 구상'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2030년까지 전력공급의 20%로 확대하고, 차세대 지능형 스마트그리드 전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 민주, 결선투표제 도입 놓고 '룰의 전쟁' 격화 손학규 상임고문측에 이어 김두관 전 경남지사측도 13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결선투표제의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내주 18일 열릴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선룰 관련 최종 입장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진 민주당 대권주자들 사이에서 '룰의 전쟁'이 벌어질 모양새다. 김두관 캠프 전현희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선투표제의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 가계부채, 대선 쟁점으로 떠오르나? 심각한 가계부채 문제가 대선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과 가계대출의 급증 등으로 인해 가계부채 문제가 한국 경제에 '핵폭탄'으로 자리잡자 정치권도 이 문제해결에 고심하고 있다. 일단 가계부채 문제 해결책에 적극적인 쪽은 민주통합당이다. 우선 손학규 고문은 12일 국회 경제사회포럼이 '가계부채, 현황과 파급효과 그리... 서울우유, 75주년 기념 통합가치로 '행복' 선포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서울우유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통합 가치와 슬로건을 공식 선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우유의 새로운 통합 가치와 슬로건 '행복'은 유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고객 만족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낙농산업 발전과 고객의 행복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협동조합의 소임을 담았다. 또한 '행복한 젖소', '행복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