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삼성 계열 케어캠프 등 리베이트 제공업체 적발 대형 종합병원에 거액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삼성그룹 계열사 케어캠프 등 대형 의료기기 구매대행사들이 적발돼 사법처리됐다.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반장 김우현 부장)은 15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케어캠프와 이지메디컴 등 업체 임원 및 종합병원 병원장 등 15명을 입건해 불구속 구공판했다고 밝혔다. ... 저축銀 뇌물 수수 의혹 김희중 청와대 부속실장 사의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희중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13일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실장은 요양차 휴가를 떠났다가 돌아와 이날 2시30분쯤 사의를 표명했다. 김 실장은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없지만 내 이름이 거론된 것만으로도 도의적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며 사의 배경을 밝혔다. 김 ... '방산비리' LIG넥스원 임직원 무죄 방위사업청과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수입부품원가를 부풀려 거액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방산업체' LIG넥스원 임직원들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최동렬)는 방산장비 납품 과정에서 원가를 부풀린 혐의(특경가법상 사기)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LIG넥스원 대표 이모씨 등 회사 임직원 4명과 미국소재 방산물품 수입업체 C사 사장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