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상반기 환승여객 역대 최다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환승객이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최다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의 환승여객 수는 전년 동기 273만명보다 약 17.2% 증가한 320여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연간 환승여객 566만명을 기록하며 개항 이후 처음으로 일본 나리타 공항 환승객 527만명을 39만명차로 제친 바... 호텔신라, 2분기 영업이익 눈높이 상회할 것..'매수'-키움證 키움증권은 10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높아진 눈 높이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손윤경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높아진 눈높이를 상회하는 42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높은 입국자 증가로 매출액이 52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할 것으... 인천공항, 유럽 양대 공항과 머리 맞댄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일까지 서울 롯데호텔과 공항공사 청사에서 유럽의 양대 공항그룹인 파리공항그룹, 네덜란드 스키폴공항그룹과 제3차 리딩공항 CEO 미팅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과 스키폴공항그룹 요스 네이헤르스 사장, 파리공항공단 로랑 갈지 재무담당이사 등 임원진과 실무진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공항운영 노하우와 경험... 김포공항, 홍콩 첵랍콕공항 꺾었다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김포국제공항이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주관 공항운영효율성 부문 아태지역 1위를 수상했다. 지난 5년 동안은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이 이 부문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8일 공항공사 관계자는 "인천공항 개항에 따라 김포공항이 국제노선을 전부 이관했지만 단거리 국제노선에 집중한 비즈포트(Biz-port)로의 전환과 사업 다각화를 통한 안정... 인천국제공항, 인도네시아 공항사업 확대기반 마련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도네시아 3대 공항에 모두 진출, 인도네시아에서의 공항사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인천공항공사는 25일 인도네시아 제2공항공사와 자매공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제2공항공사는 제1공항인 자카르타 소카르노 하타 공항과 제3 공항인 폴로니아 공항을 포함, 총 12개 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국영기업이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