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해취약지역에 방재지구 지정 의무화 앞으로 재해취약지역에 대해서 방재지구 지정이 의무화 된다. 16일 국토해양부는 재해취약지역 등에 방재지구 지정 의무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권고대상 확대, 기반시설 중 체육시설의 범위 명확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국토계획법 개정안'을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재해취약지역에 방재지구 지정 의무화가 추... 국토부, 9일부터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특별점검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관리와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특별점검이 실시될 방침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9일부터 19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에 대한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별점검에는 국토부 26명(지방국토관리청 16명 포함)과 시·도 32명 등 58명이 투입된다. 점검 대상은 전국 13개 시·도 및 90개 시·군·구다. 이번 특별점... 한남대 등 6개 대학캠퍼스 산업단지내 입주 가능 앞으로 현장 맞춤형 산업인력 육성, 근로자 교육, 기업의 R&D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캠퍼스가 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에 입주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한남대·금오공대·구미1대학·경운대·유한대·경기과기대 등 6개 대학의 캠퍼스 가 인근 산업단지내에 설립될 예정이다. 또 열병합발전소 등 에너지공급설비, 태양광발전소 등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발전시설도 산업시설용... '제21회 도로의 날' 행사 개최..도로정책 방향 모색 '고속도로 4000km 시대'를 맞아 그동안 도로교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사회변화에 맞는 도로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6일 '제21회 도로의 날'을 맞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권도엽 국토부 장관 등 도로교통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92년부터 경부고속도로 개통일('70.7.7)을 ... 에어인천, 운항증명 검사절차 착수 국내 최초 국제항공화물전용 항공사로 사업면허를 받은 에어인천이 운항증명(AOC) 검사절차에 들어간다. 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에어인천은 지난 5월22일 국제항공화물 전용 항공사로 사업면허를 받았으며, 최근 운항증명을 신청했다. 운항증명(AOC)은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항공사가 운항 시작하기 전 운항에 필요한 전문 인력, 시설, 장비, 운항·정비체계 등을 사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