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단지 배후수요 "빵빵"..충청권 최고 상승 충청권 아파트값이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산업단지로 유입된 거대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수도권은 경기 불안에 무더위까지 겹치며 내림세가 심화되며 하락장을 휩쓸고 있다. ◇전국 아파트 상승률 TOP5 중 3곳 ‘충청권’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충남 천안 동남구와 아산, 충북 청원군 아파트 매매가는 7월 2주 0.4% 오르며 전국에서 가... 8~10월, 전국 아파트 4만3천여가구 입주 예정 국토해양부는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입주할 아파트는 총 4만2886가구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7629가구를 포함한 수도권이 2만9112가구며, 지방은 1만3774가구로 나타났다. 시기별로는 8월 1만3131가구, 9월 1만7215가구, 10월 1만2540가구가 각각 입주예정이다. 공공 7423호에는 민간 3만5463호로, 공공부문 입주물량 중 2394가구에 대해 당초 ... 신도시 '샌드위치 아파트'에서 수혜도 '두배' 노린다 수도권 신도시 내 아파트 입주가 늘면서 최근에는 2개 이상의 신도시 사이에 낀 이른바 '샌드위치 아파트' 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리적으로 광교·판교신도시, 판교·동탄신도시, 파주운정·일산신도시, 김포한강·검단신도시 일대 아파트가 양쪽 개발 호재를 안고 있는 대상으로 꼽힌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신도시 샌드위치에 위치한 지역은 양쪽 신... (뉴스초점)비수기에 장마까지..거래시장 '수몰' 앵커: 한주간 부동산 거래 시장 흐름을 살펴보는 주간부동산 순섭니다. 계절적으로 비수기를 맞은데다 장마까지 겹치면서 거래시장은 더욱 한산했습니다.보도국 김보선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김 기자, 먼저 서울 수도권 지역 매매가 흐름부터 살펴볼까요? 기자: 이번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8% 떨어져 하락폭을 키웠습니다.거래가 부진하면서 강남권을 중... (부동산시황)비수기에 장마까지..거래시장 '수몰' 거래 비수기에 장마까지 겹치면서 이번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거래시장은 한산한 모습이 이어졌다. 13일 부동산114 집계결과 7월 둘째주 아파트 매매가격변동률은 서울이 -0.08%, 신도시 -0.02%, 수도권 -0.02%를 기록했다. 서울 재건축 시장도 관망세가 짙어지면 주간 변동률 -0.21%를 나타냈다. 구별로는 ▼송파(-0.39%) ▼강남(-0.24%) ▼강동(-0.22%) ▼서초(-0.12%) 등 강남4구가 모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