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5일 의원총회 열고 원내대표 선출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중단된 당직선거를 재개하는 통합진보당이 오는 5일 오전 9시 소속 의원들을 소집해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이날 의총에서 원내대표 선출에 이어 중앙당기위원회로부터 제명을 당한 이석기·김재연 의원 출당도 성사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정미 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혁신비대위는 오늘 개원을 ... 통합진보, 이석기·김재연 퇴출에 "모든 노력 다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은 29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19대 국회 개원 합의문에 이석기·김재연 의원 자격심사안을 발의키로 한 것에 대해 "당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혁신비대위는 두 의원과 사퇴하지 않는 비례대표 후보 문제에 대한 당내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어 "혁... 통합진보당 당직선거 25일 시작돼 통합진보당이 25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투표와 현장투표, ARS모바일투표 방식으로 전국동시당직선거를 실시한다. 혁신파와 구 당권파의 일대 격돌로 관심을 끌고 있는 이번 당직선거의 당권자 수는 5만8465명으로 알려졌다. 이정미 대변인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온라인투표는 25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며 "동일 IP에서는 4회까지 ... "야당은 종북세력" 軍 정신교육에 野 뿔났다 최근 군이 야당들은 종북세력이라는 내용으로 정신교육을 실시한 것과 관련해 야권이 단단히 화가났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과 이정미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1일 잇따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박 대변인은 "엄정중립을 유지해야 할 군이 야당을 안보불안세력으로 규정하고 교육하는 것은 민주공화국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도전이고 국기문... 통합진보, 24일 2차 진상조사 결과 나온다 통합진보당이 진상조사보고서 결과에 따른 후속처리 및 대책 특별위원회 조사결과 관련, 오는 24일 오후 8시에 전국운영위원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21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조사에 대한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회의에서는 특위 보고서가 차기 지도부 선출 이전에 마무리가 돼야 하며, 전국운영위에 보고·의결을 거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