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케이블사업자 '씨앤앰' 전격 세무조사 국세청이 업계 3위인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씨앤앰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씨앤앰은 맥쿼리코리아오퍼투니티즈펀드와 MBK파트너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만든 국민유선방송투자(KCI)가 대주주로, 맥쿼리는 최근 서울지하철 9호선 요금인상 논란과 관련해 이상득 전 의원 등 정치권의 특혜시비에 휘말린 바 있다. 11일 업계와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김두관 "盧 뒤를 이어 사람사는세상 이루겠다" '리틀 노무현'이라는 별명을 가진 김두관 경남지사가 오는 8일 대선출마 공식 선언에 앞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김 지사는 5일 노 전 대통령이 잠들어 있는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묘역에 비치된 방명록에 "대통령님의 뒤를 이어 사람사는세상을 이루어 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참배 직후에는 사저에서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권 여사... (전문)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2차 라디오연설 안녕하십니까. 민주당 대표 이해찬입니다. 지난 주말, 반가운 비가 내렸습니다.가뭄으로 힘들었던 농민들의 마음을 적실만큼은 아니었지만정말 단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19대 국회는 민주·복지·평화 공동체 건설의 출발점 여당인 새누리당의 국정포기, 민생방치 사태로 1달 동안이나 늦어졌던 19대 국회가 7월 2일 어렵사리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국회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 노무현 전 대통령측 "정몽준 발언 황당..공식대응 할 것" 정몽준 의원이 2일 "노무현 정부가 일본을 가상의 적으로 규정하자고 미국에 제안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측은 "황당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라인 참모를 지낸 한 관계자는 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발언"이라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한일군사협정 논란 틈바구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고... 김종인 "안철수, 대통령 후보 되기 어려워" 홍사덕 전 의원과 함께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대선캠프의 투톱을 맡는 것으로 알려진 김종인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은 2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 "안 교수는 대통령 후보가 되기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냈다. 김 전 비대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그분이 아직까지 대통령 후보가 되겠다고 하는 결심도 서 있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