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 연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은 제헌절 제64주년입니다. 헌법은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성실히 일하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우리보다 나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펼쳐지는 꿈과 믿음! 이것이 대한민국 헌법의 정신입니다. 민주당은 헌법에 담긴 꿈과 믿음을 가슴에 새기... 검찰, 허영판 제일창투 회장 횡령혐의로 또 기소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박규은)는 17일 수십차례에 거쳐 제일창업투자(제일창투) 소유의 자금 등 수억원 가량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허영판 제일창투 회장과 허 회장의 동생인 허모씨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허 회장은 동생과 함께 2011년 4월부터 9월까지 자신의 재판을 맡아줄 변호인 선임비 등을 회사 자금으로 지불하는 방법 등을 통해 제일창투의 자... 김찬경 회장 6촌 미래저축銀 지점장, 조사 앞두고 자살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6촌이자 미래저축은행 천안지점장을 맡고 있던 김모씨가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자살했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16일 "예금보험공사 조사가 예정된 김씨가 출석을 하지 않아 확인해본 결과,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예금보험공사에서 지점장 대출과정 조사를 위해 출석하기로 했지만 조사... 검찰, '저축은행 비리' 전직 세무서장 사전 구속영장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16일 영업정지된 한국저축은행측으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전직 세무서장 장모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장씨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 근무하던 2009년 한국저축은행과 계열사 저축은행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면서 조사 편의를 봐... '공천대가 금품수수' 심상대씨 징역1년 실형 총선 후보 '공천 대가'와 관련해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된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환수)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심씨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민주통합당 대표비서실 차장 김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추징금 1000만원을, 돈을 건넨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