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품 빠진 막걸리 `제2 막걸리붐` 온다 최근 소맥에 밀려 막걸리 성장세가 눈에 띄게 둔화되면서 막걸리 업계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일 통계청 광공업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막걸리 국내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로 지난 4월에는 3.7%, 5월에는 6.4% 감소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수출량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막걸리 수출은 40.5%나 급감했다. 반면 맥주 생산량은 20만7419... 배상면주가, '얼음술 축제' 진행 배상면주가는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를 출시하고 다음달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얼음술 축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실미주'는 계절마다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세시주(歲時酒) 중 하나로 새콤달콤하고 향긋한 매실의 맛을 부드러운 향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술이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포천 산사원과 느린마을 양조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 배상면주가, 단오 맞이 '미용주 체험' 행사 배상면주가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전통술 문화 센터 '산사원'에서 6월 30일까지 단오 맞이 '미용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쌀로 빚은 우리 술에 감초, 산사, 천궁, 당귀 등의 기능 약재를 넣어 나만의 세안주, 목욕주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술지게미 가루를 증정한다. 쌀로 빚은 술이나 술지게미에는 쌀의 효소, 효모의 단백질이 들어있어 피로회복, ... 배상면주가, '송순주 파티' 개최 배상면주가는 다음달 12일 경기도 포천 산사원에서 전통주 '송순주 파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송순주(松荀酒)는 이른 봄에 자라나는 소나무의 새순으로 빚은 술로 맛과 향기뿐 아니라 약효도 뛰어난 전통주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가열·살균처리 없이 전통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생주(生酒) 상태의 송순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순주 칵테일 만들기, 솔잎 리큐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