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심, 담합 과징금 소식에 하락반전 농심(004370)이 라면값 담합 혐의에 따른 과징금을 물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8일 오전 11시8분 현재 농심은 전일 대비 7000원(3.00%) 내린 22만65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7일 농심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1080억원 부과조치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한다고 공시했다. (장마감후종목뉴스)이마트 6월 영업익, 전년 대비 9.7% 감소 1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이마트(139480)지난달 영업이익이 706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86억1700만원으로 0.7% 감소. ▲웅진에너지(103130)독일 어라이즈 테크놀로지스(ARISE Technologies Deutschland GmbH)사와 체결한 585억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고순도 단결정... (장마감후종목뉴스)이마트 6월 영업익, 전년 대비 9.7% 감소 1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이마트(139480)지난달 영업이익이 706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7%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86억1700만원으로 0.7% 감소. ▲웅진에너지(103130)독일 어라이즈 테크놀로지스(ARISE Technologies Deutschland GmbH)사와 체결한 585억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고순도 단결정...  농심, 식음료株중 나홀로 상승 농심(004370)이 식음료주의 전반적인 약세 속에서도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2분 현재 농심은 전일대비 1만4000원(6.33%) 상승한 23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이영곤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분석팀 차장은 "농심의 경우 원재료 대부분을 국내에서 매입해 국제 곡물가격 급등에 대한 수익성 우려가 제한적"이라며 "하반기부터 영업이익 성장률이 큰 폭으로 회복...  경기방어株 음식료, 강세장에서 동반 '약세' 경기방어주로 주목받는 음식료주들이 코스피 강세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20분 현재 롯데칠성(005300), 롯데삼강(002270), 오리온(001800), 빙그레(005180)는 1%대 하락하고 있다. 전날 빙그레는 ‘바나나우유’의 중국 매출 증가 등 해외 실적이 부각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이날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다른 업종들이 상승세... 음식료株, 국내외 경기부진 걱정없는 '하이브리드' 종목 음식료품주가 국내외 경기가 동시에 악화되는 상황에서 피난처로 꼽히고 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내수 경기에 대한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경기방어주 역할을 하는 내수주들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내수주 중에서 필수 소비재이면서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하이브리드 종목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이브리드 내수업종으로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