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탠다드차타드, tvN '슈퍼챌린저코리아' 참가자 모집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오는 10월19일부터 tvN에서 방영되는 '슈퍼챌린저코리아'를 제작·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슈퍼챌린저코리아'는 스토리를 통한 열린 인재 양성을 표방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TV프로그램으로, 국내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참가자 스스로 잠재력을 발굴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0일까지 tvN 슈퍼챌린저코리아 홈페이지(... 검찰 박지원 소환.. 여야 공방 '치열' 검찰이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게 저축은행 관련, 오는 19일 소환을 통보한 것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앞서 정가를 달군 정두언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 사태에 이어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 공방 2라운드가 열릴 기세로, 자연히 여야 대변인들의 설전이 불꽃을 튀기고 있는 상황이다. 박 원내대표 소환에 대해 박용진 대변인은 "박 원내대표는 검찰의 ... 새누리, 21일부터 대선경선 선거운동기간 돌입 새누리당은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 오는 21일부터 8월19일까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수한)는 16일 당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7월21일부터 8월19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며, 7월31일 후보자들에게 총 20만1320명의 국민참여선거인단 명부를 교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선관위는 또한 선거인단... 새누리 "강기갑 선출, 그나마 다행" 새누리당은 15일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의 취임과 관련,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는 입장을 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통합진보당이 총선 후 3개월이 지나도록 불법, 부정경선 사태를 수습하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강기갑 대표는 그동안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 문제를 비롯한 당내 내홍을 수습하고 혁신해 나갈 것을 국민 앞... 새누리, '박근혜 사당화' 논란 진화 나서 새누리당이 16일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이한구 원내대표 사퇴 반려 등에 따른 '박근혜 사당화'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원내지도부의 준비부족과 전략부재 등이 비판을 받을 수 있을지언정 특정 후보의 목소리가 당내 의사결정 구조에 영향을 주었다는 추측과 비판에는 설득력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