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 패러다임이 바꼈다..'한장의 카드로 다양한 할인을' 혜택별로 여러 장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한장의 카드로 다양한 할인을 받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전월실적 기준 강화, 할인한도 상향 등 각종 부가서비스 축소로, 복잡한 할인조건을 챙기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카드사에서도 복잡한 할인혜택보다는 단순한 혜택을 제공하는 실속형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드사에서 신... 카드사, 카드결제대금 3일안에 가맹점에 지급해야 오늘 10월말부터 신용카드사는 가맹점에게 고객이 카드로 결제한 신용판매대금을 3영업일 이내에 지급해야 한다. 가맹점은 카드사의 일방적인 가맹점수수료 인상, 수수료 신설 및 대금 지급주기 연장 등을 요구했을 때 카드사에게 계약해지를 요구할 수도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신용카드가맹점 권익 강화를 위한 표준약관’을 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카드사, 가맹점수수료 결정 '어찌할꼬'..담합 우려 '골머리' 신용카드사들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변경의 구체화 및 적용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수수료 체계 변화에 따라 대형가맹점에 인상된 수수료 체계 적용의 어려움은 물론 수수료 담합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16일 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35년 만에 새롭게 내놓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변경으로 카드업계는 태스크포스(TF)... 믿지못할 카드모집인..미끼 사은품 '해도 너무하네' #직장인 한 모씨(29)는 카드를 발급받으면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을 준다는 모집인의 말에 본인은 물론 주변 지인 3명에게 소개해 카드를 발급받았다.하지만 모집인으로부터 받은 항공권을 사용하려면 숙박, 렌트카 등 지정된 업체를 이용해야하는 제약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모집인에게 속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카드발급을 조건으로 모집인이 제공하는 항공권, 영... 10월부터 연금저축 수익률·수수료 비교공시로 '한 눈에' 오는 10월부터 업권간 비교가 어려웠던 연금저축의 비교공시가 가능해진다. 16일 금융당국은 지난 4월 발표한 '연금저축 활성화를 위한 통합공시 및 관리강화'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금융권역별로 연금저축을 비교공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연금저축 수익률, 수수료, 유지율 등 3가지 항목을 알기 쉽게 금융권역별(은행·증권·보험)로 비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