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폰 이용한 직불카드 서비스 활성화 스마트폰을 이용한 직불카드 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료 및 통신비 등의 자동이체 동의 방식도 태블릿 PC 등을 통해 전자서명방식으로 할 수 있는 등 다양화 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전자금융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을 발표했다. 현행 규정상 직불전자지급수단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창구방문을 통해 대면확인 작업을 거쳐... 검찰 '저축銀 로비' 금융위 과장 소환조사..수사확대 검찰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이 금융당국 관계자들에게 퇴출을 막기 위해 금품을 제공했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11일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에게서 퇴출을 막아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금융위원회 A과장을 소환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 간부가 저축... "'짝퉁' 대출모집인 꼼짝마"..통합조회시스템 구축 대출모집인에 대한 피해가 늘어나면서 금융당국과 각 금융업권 협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각 업권 협회와 공동으로 대출모집인 통합조회시스템(www.loanconsultant.or.kr)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3월말 현재 대출모집인은 여전사 은행 저축은행 등 총 2만1933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총 신규가계대출의 29%에 해당하는 11조3000억원의... 금융위, 제2차 서민금융협의회 개최..햇살론 부진 지적 금융위원회는 5일 추경호 부위원장 주재로 제2차 서민금융협의회를 열어 올해 상반기 중 서민금융기관의 정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기관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추 부위원장은 "최근 들어 실적이 다소 부진한 햇살론의 경우 부진 원인을 분석하고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상반기 실시한 서민금융정책이 양적·질적 개선을 이뤘음에도 햇... 그린손보, 결국 공개매각 절차 진행 인수자를 찾지 못한 그린손보가 결국 공개매각 절차를 밟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4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그린손해보험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에 대해 불승인했다. 그린손보의 경영개선의 핵심인 자본확충 관련내용의 구체성이 결여됐다는 판단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융위의 자본금 증액 명령 이행기한인 6월말이 경과했지만 계획에 따른 유상증자를 하지 않은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