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7월 소비자 심리지수 72..7개월來 최저 고용시장 불안으로 미국 소비자들 역시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달 미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톰슨 로이터와 미시간대가 집계하는 이번달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가 72.0로 집계돼 전달 73.2에 비해 1.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73.5를 밑도는 수치로 지난해 12월 이후 ... 버핏 "美 경제, 둔화되고 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미국 경제 전망에 대한 견해를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미국의 경제 성장세가 전반적으로 둔화됐다"며 "현재 상태는 다소 정체된 상태"라고 전했다. 다만 그는 "주택 부문에서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지금은 거래량이 많지 않지만 조만간 시장이 저점을 지나게 될 것"이라고... (글로벌핫이슈)美 경제 어디로… 먹구름 짙어진다 민태성의 글로벌 핫이슈(아시아)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美 경제 어디로… 먹구름 짙어진다 스페인 은행권, 620억 유로 필요할 듯ECB, 은행권 지원에 총력 투자 심리 불안에 상품 시장 휘청▶美 경제 어디로… 먹구름 짙어진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38만 7,000건… 예상치 38만 3,000건 · 전주 수치 38만 6,000건 → 38만 9,000건으로 상향 · 4주 평균 전주 28만 2,... "美 '재정절벽' 경제 발목 잡는다" 미국 정부가 재정 지출을 급격히 삭감하는 '재정 절벽'을 시행할 경우 경기가 크게 위축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전해졌다. 기업들이 고용과 투자에 소극적으로 나서게 될 것이란게 그 이유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세수를 늘리고 예산을 삭감하는 강력한 긴축정책을 사용할 경우 기업들이 고용과 지출을 줄여 전반적인 경기가 크게 위축될 것이란 분석이 나타... 록하트 총재 "美 경제 회복세 둔화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고용지표가 연이어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경제의 회복 조짐이 사라지고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데니스 록하트 미국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는 "최근 고용시장의 취약성을 포함해 미국의 경제지표는 지난 4분기 이후 모멘텀을 상실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시카고에서 열린 테네시 은행연합모임에서 "올 들어 발표된 경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