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중공업, 현주가는 우려 반영한 실적-대신證 대신증권은 18일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현주가는 우려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며 매수의견을 내놨다. 단, 목표주가는 4분기 이후인 수주시점을 반영해 이전보다 줄어든 34만원을 제시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약세를 보이는 주가는 더딘 수주와 기대했던 수주 프로젝트의 지연때문"이라며 "상반기 87억달러으로 미진했던 수주실적이 하반기 공격적 수주로 모... 삼성중공업, 조선 빅3 중 선두에 나섰다-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7일 삼성중공업(010140)이 조선업체 빅3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 흐름과 수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드릴십과 LNG선 선주들의 추가 발주 의지가 강해 수주 흐름은 견조하게 이어질 것”이라며 “유럽 위기로 인한 주가 하락으로 주가수익률(PER)올해 실적 기준 10.3배까... 대림산업, 하방경직성 확보중..상승여력 충분-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17일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하반기 주가 하방경직성이 확보됨과 동시에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7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매크로 환경 불확실성하에서 투자 필요조건인 3가지 ▲실적 모멘텀 ▲밸류에이션 매력도 ▲엔지니어링 역량 등을 갖췄다"며 "건설자회사들의 워크아웃 진행으로 리레이팅의 ... 무역보험公·신한銀, 중소플랜트 기업에 1조 지원 무역보험공사와 신한은행이 중소·중견 플랜트기업의 이행 보증서 발급을 위해 1조원을 지원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16일 프라자호텔에서 신한은행과 '중소·중견기업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플랜트 협력기업 상생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국내 대형 건설사가 수주한 해외건설·플랜트 프로젝트에 단위 공정 형태로 참여하는 중...  HMC證, 837억 ELW 25종 신규 상장 HMC투자증권(001500)은 총 837억원 규모의 주식 워런트증권(ELW) 25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장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종목과 풋 2종목이다. 또, 현대건설(000720), 삼성중공업(010140), 두산중공업(034020), LG전자(066570), 신한(005450)금융지주, KB금융(105560), 기아차(000270), 대한항공(003490), 대림산업(000210), S...  대림산업, 유화분리 긍정평가에 ‘상승’ 대림산업(000210)이 연초부터 거론된 유화분리 현실화 가능성에 대한 증권가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6일 오전 9시37분 대림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800원(0.87%) 오른 9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이 건설과 유화를 분리해 각자 크게 성장시키고자 하는 것은 맞다. 다만 연간 영업이익 600억원 남짓한 유화... 플랜트 호조·中 인프라 투자로 태광 등 기대-동양證 동양증권(003470)은 16일 기계업종에서 플랜트사업과 건설기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태광(023160)과 두산인프라코어(042670)를 추천했다. 이재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해외 플랜트 수주금액은 올해 2분기 들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수주부진 우려를 해소했다”며 “건설과 조선해양 업체들의 플랜트 공사가 증가해 플랜트사업 기계업종 회사의 수주실적도 꾸준히 늘어...  16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삼성증권 16일 추천주 <삼성 TOP 10> (NEW)◇NHN(035420) '라인' 이용자 급증으로 모바일 컨텐츠 사업 성장 모멘텀 부각 ◇대덕GDS(004130) 삼성전자 PCB 공급업체로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현대하이스코(010520) 완성차 판매 호조에 따른 냉연 제품 판매 호조 예상 ◇하나투어(039130) 작년 일본 지진과 태국 홍수 사태로 2분기 기저 ... 건설주, 2분기 실적 기대치 낮추자 대형건설사의 2분기 실적이 대체로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건설사에 대한 5번째 구조조정이 있은 후 지난 12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건설주는 크게 반등하지 못했다. 보통 건설주는 부채비율이 높아 금리 인하시 채무 부담 경감을 기대할 수 있고 부동산 시장 활성화로 금리 인하 수혜주로 꼽히지만 전문가들은 금리보다는 대외 경기 불확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