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림산업, 사우디서 1671억 플랜트 공사 수주 대림산업(000210)은 19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와 스미토모케미칼의 조인트벤처(JV)와 1671억5225만원 규모의 'Rabigh CP-1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3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종료일은 2015년 6월이다. 이 플랜트 공사는 사우디 서부 Rabigh시에서 남쪽으로 9km 인근 해안가에서 설계, 구매, 시공 등 일괄도... 아파트 계약금 2% 시대.."10%는 옛말" 요즘 분양시장에서 계약금 5% 미만의 파격조건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늘어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통상 아파트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에서 결정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5%, 심지어 2∼3%까지 낮춘 단지까지 등장했다. 분양가와 면적에 상관없이 1000만원 미만 계약금 정액제를 조건으로 내건 경우도 많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용인시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와 김포 한강... (오늘場주요일정)7월19일 오늘장 주요 일정출연: 김진양 기자▶경제지표 · ECB 정책회의 · 일본 5월 경기선행·동행지수 수정치· 유로존 5월 경상수지·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6월 기존주택판매· 미국 7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실적발표· 삼성물산(000830)· 미국: 구글, 모간스탠리, 마이크로소프트▶신주인수권부사채· 대한광통신(010170) (58만 1057주, 1721원)· 로만손(02... 대형건설사 오피스텔 각축장 된 '광교신도시' 최근 광교신도시가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오피스텔 '각축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 대기업 이전, 각종 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브랜드 오피스텔 분양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광교신도시에 대형건설사 오피스텔 분양이 몰리는 이유는 편리한 교통환경과 쾌적한 주변환경, 국내외 기업의 입주가 잇따르면서 수도권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기 ... GS건설, 2분기 실적 시장기대치와 유사..’매수’-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8일 GS건설(00636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과징금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기대치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주택과 건축부문 원가율 상승 추이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500원에서 11만5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이창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국채택 국제회계(K-IFRS) 별도기준으로 GS건설... 삼성물산 아메드 본부장, GCC 건설시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의 빌딩사업부 초고층본부장 아메드 압델라자크 전무가 중동의 건축 전문지인 컨스트럭션 위크가 선정한 ‘2012 걸프협력회의(GCC) 건설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메드 전무는 삼성물산 초고층복합빌딩 부문을 이끌며 각종 초고층 프로젝트의 디자인과 구조설계, 건축계획 등에 참여했고, 현재 인도 월리타워, 싱... 무역보험公·신한銀, 중소플랜트 기업에 1조 지원 무역보험공사와 신한은행이 중소·중견 플랜트기업의 이행 보증서 발급을 위해 1조원을 지원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16일 프라자호텔에서 신한은행과 '중소·중견기업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플랜트 협력기업 상생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국내 대형 건설사가 수주한 해외건설·플랜트 프로젝트에 단위 공정 형태로 참여하는 중... 삼성물산, `끼리끼리` 공동 마케팅으로 불황 타개 삼성물산(000830)이 부동산 불황을 뚫기 위해 2개 이상의 사업장과 협력하여 공동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공동 판촉을 통해 분양률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삼성물산은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자사 타현장의 홍보부스를 신규분양현장의 모델하우스에 설치해 상담을 받았다. 결과는 대만족. 실적이 쏠쏠했다. 래미안 강남 힐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