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지연의 끝장토론, '정두언 체포동의안 부결' 공방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로 촉발된 국회의원 특권 포기 논란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자정부터 진행되는 이번 토론에는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과 새누리당 이준석 前 비대위원, 이재교 시대정신 대표와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이 출연해 토론공방을 선보인다.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체포... 새누리, 21일부터 대선경선 선거운동기간 돌입 새누리당은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 오는 21일부터 8월19일까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수한)는 16일 당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7월21일부터 8월19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가며, 7월31일 후보자들에게 총 20만1320명의 국민참여선거인단 명부를 교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선관위는 또한 선거인단... 새누리 "강기갑 선출, 그나마 다행" 새누리당은 15일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의 취임과 관련,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는 입장을 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통합진보당이 총선 후 3개월이 지나도록 불법, 부정경선 사태를 수습하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강기갑 대표는 그동안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 문제를 비롯한 당내 내홍을 수습하고 혁신해 나갈 것을 국민 앞... 새누리, '박근혜 사당화' 논란 진화 나서 새누리당이 16일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이한구 원내대표 사퇴 반려 등에 따른 '박근혜 사당화'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원내지도부의 준비부족과 전략부재 등이 비판을 받을 수 있을지언정 특정 후보의 목소리가 당내 의사결정 구조에 영향을 주었다는 추측과 비판에는 설득력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대... 정두언은 자진탈당 압박..이한구 사퇴는 만류 새누리당은 13일 정두언 의원을 향해 자진해서 탈당하라는 식으로 압력을 가했다. 이한구 원내대표의 사퇴는 7월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8월3일까지 미루는 것을 권고키로 했다.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잇따라 열린 의원총회 비공개 부분 브리핑을 갖고 "정두언 의원 본인이 영장심사를 받는 것 이상의 가시적 조치를 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