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그린손보 임원 업무정지·관리인 선임..공개매각 돌입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그린손해보험 임원에 대해 업무집행을 정지시키고 관리인을 선임했다. 대표 관리인에는 성인석 금융감독원 손해보험검사국 연구위원, 이사업무대행 관리인에는 정동기 금감원 손해보험검사국 수석검사역과 최환 선임검사역, 정윤식 그린손보 이사가 각각 선임됐고, 감사업무대행 관리인에는 안병율 예금보험공사 인... '뒷통수' 맞은 금감원.."공정위, 우리와 협의 없었다" 유감 금융감독원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조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은 18일 "CD금리 체계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던 중 공정위에서 조사가 나갔다"며 "그 과정에서 우리(금감원)와 협의도 없었다. 상당히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이 이미 지난해 말부터 내부적으로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체계의 개선... 스마트폰 이용한 직불카드 서비스 활성화 스마트폰을 이용한 직불카드 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료 및 통신비 등의 자동이체 동의 방식도 태블릿 PC 등을 통해 전자서명방식으로 할 수 있는 등 다양화 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전자금융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을 발표했다. 현행 규정상 직불전자지급수단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창구방문을 통해 대면확인 작업을 거쳐... 검찰 '저축銀 로비' 금융위 과장 소환조사..수사확대 검찰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이 금융당국 관계자들에게 퇴출을 막기 위해 금품을 제공했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11일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에게서 퇴출을 막아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금융위원회 A과장을 소환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 간부가 저축... "'짝퉁' 대출모집인 꼼짝마"..통합조회시스템 구축 대출모집인에 대한 피해가 늘어나면서 금융당국과 각 금융업권 협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각 업권 협회와 공동으로 대출모집인 통합조회시스템(www.loanconsultant.or.kr)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3월말 현재 대출모집인은 여전사 은행 저축은행 등 총 2만1933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총 신규가계대출의 29%에 해당하는 11조3000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