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서향희 출국, 저축은행 의혹 신빙성 더해"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가 지난 12일 홍콩으로 출국한 것에 대해 "저축은행 진상규명을 피해 도피한 것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김현 대변인은 18일 논평에서 "남편인 박지만씨와 함께 삼화저축은행 연루의혹을 받아온 서향희씨의 출국은 의혹에 신빙성을 더해준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서씨측은 아들의 해외연수를 위한 것이... 백지연의 끝장토론, '정두언 체포동의안 부결' 공방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이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로 촉발된 국회의원 특권 포기 논란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자정부터 진행되는 이번 토론에는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과 새누리당 이준석 前 비대위원, 이재교 시대정신 대표와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이 출연해 토론공방을 선보인다.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체포... 김재연 "박근혜, 반값등록금 약속 지켜야" 제명이 될 위기에 처해 있는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은 18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를 향해 "반값등록금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박근혜 의원이 교육정책을 발표했지만 교육분야 최고 관심사인 대학반값등록금 전면 실시에 대해서는 대학생들의 요구와는 전면 배치되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것은 약속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 검찰 박지원 소환.. 여야 공방 '치열' 검찰이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게 저축은행 관련, 오는 19일 소환을 통보한 것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앞서 정가를 달군 정두언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 사태에 이어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 공방 2라운드가 열릴 기세로, 자연히 여야 대변인들의 설전이 불꽃을 튀기고 있는 상황이다. 박 원내대표 소환에 대해 박용진 대변인은 "박 원내대표는 검찰의 ... 김태호 "지도자의 제1 자질은 역사인식" 김태호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는 18일 경쟁자인 박근혜 예비후보의 5.16 발언 논란에 대해 "지도자의 제1의 자질 중 하나가 역사인식"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 "모든 일은 잘한 것과 못한 것이 있다"며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위해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5.16 자체는 누가 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