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비리' 금감원 前 간부 징역 2년6월 저축은행으로부터 뇌물을 받고 불법행위를 눈감아 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 등)를 받고 있는 금융감독원 전 간부와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저축은행을 감시해야할 금감원 검사역들이 부실저축은행과 유착해 각종 검사 정보를 사전에 알려주고 그 대가로 억대 뇌물을 받아 왔던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원범)는 18일 상호저축은행에 대한 검... 금감원, 점장 마음대로 '대출 전결금리' 통제 강화 점장의 재량권 남용 소지가 높은 은행 영업점장 전결금리에 대한 금융당국의 통제가 강화된다. 은행 영업점은 가산금리 부과기준을 마련하고 본점은 전결금리 통계를 관리해야 한다. 또 금리 가산사유가 해소되면 은행이 차주에게 알려 조건변경 약정을 체결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전결금리가 대출금리 인상 수단으로 이용되거나 불공정한 금리 산출 수단이 되고 있다는 지... 금감원, '꿈을 나누는 대학생 금융캠프'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 전국 14개 대학 130여명의 대학생들과 함께 '금융강국으로 가는 길, 그 길을 묻다'를 주제로 '꿈을 나누는 대학생 금융캠프'를 1박2일동안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권혁세 금감원 원장을 비롯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 등 우리나라 금융계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하며, 대학생들은 금융계 CEO와의 커뮤니케이션을 ... 금감원-신한은행,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실시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신한은행 본점 20층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감원 소속 변호사의 사금융피해 무료 법률상담은 물론 KCB 및 NICE신용평가정보가 채무·연체, 신용등급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장도 직접 참석해 서민들의 금융애로사항을 상담할 예정이며 금감원은 현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