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김황식 총리, 중학교 역사교육 다시 받아라" 민주통합당은 1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중학교 역사교육부터 다시 받아라"고 비판했다. 정은혜 부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김 총리는 5.16에 대한 역사관을 묻는 민주당 김재윤 의원의 질문에 답변을 피하며 자신을 '정쟁에 끌어들이지 마라'고 말했다"며 논평을 했다. 정 부대변인은 "5.16은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군사정변이라 표기되어 있고, 고... 박근혜 "여성의 경제 참여가 국가발전의 핵심동력"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는 19일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나라 만들기'라는 제목의 여성정책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부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일과 가정의 양립"이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바로 국가발전의 핵심 동력"이라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선진국들은 여... 민주 "박근혜, 이만한 딸이 또 없겠다" 민주통합당은 19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를 향해 "쿠테타 옹호 노력이 눈물겹다"며 "아버지라면 이만한 딸이 또 없겠다"고 조소를 보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5.16은 저처럼 생각하는 국민들도 많다'면서 국민들을 동원해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방어하려 한다"며 "이거 왜 이러시나. 5.16이 군사혁명이었고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지 않... 민주 "서향희 출국, 저축은행 의혹 신빙성 더해"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가 지난 12일 홍콩으로 출국한 것에 대해 "저축은행 진상규명을 피해 도피한 것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김현 대변인은 18일 논평에서 "남편인 박지만씨와 함께 삼화저축은행 연루의혹을 받아온 서향희씨의 출국은 의혹에 신빙성을 더해준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서씨측은 아들의 해외연수를 위한 것이... 김재연 "박근혜, 반값등록금 약속 지켜야" 제명이 될 위기에 처해 있는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은 18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를 향해 "반값등록금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박근혜 의원이 교육정책을 발표했지만 교육분야 최고 관심사인 대학반값등록금 전면 실시에 대해서는 대학생들의 요구와는 전면 배치되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것은 약속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