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지원 원내대표 23일 재소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이 20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게 오는 23일 오전 10시까지 대검찰청 조사실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지난 19일 검찰에 나올 것을 통보했지만 박 원내표가 이에 불응하자 다시 소환한 것이다. 박 원내대표는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을,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와 임건우 전 보해양조 대표로부터 모두 ... 새누리 "박지원 구하기 방탄국회 열 속셈이냐" 새누리당은 20일 민주통합당이 국무총리 해임안 관련 대정부질문 보이콧을 한 것에 대해 "8월 박지원 구하기 방탄국회를 열 속셈이냐"고 성토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국민이 신속하게 재판을 받을 권리와 국무총리 해임을 통해 올 수 있는 국정 공백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은 오로지 대선 전략과 박지원 구하기에... 서울중앙지검 2차장에 이금로·3차장에 전현준 발령 법무부가 20일 고검검사급 396명과 평검사 68명에 대한 인사를 26일자로 단행했다.주요 공안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2차장으로 이금로 대검수사기획관이 발탁됐으며 대형 특수수사를 맡는 3차장은 전현준 대검정보기획관이 배치됐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라인도 일부 조정됐다. 대검 수사기획관에 이두식 대검연구관, 중수1과장에 여환섭 중수2과장, 중수2과장에 윤... '저축銀 비리' 김희중 전 실장 검찰 출석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44)이 검찰에 소환됐다. 20일 오전 9시53분쯤 대검찰청에 출석한 김 전 실장은 '돈을 받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에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고 묻자 "나중에 검찰 조사를 다 받고 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