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바람'에 민주 대권주자들 "바쁘다 바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분주하다. 이달 말 본선에 진출할 5명의 주자를 가리는 컷오프를 앞두고 있는 와중에, 안철수 교수의 신간 출간으로 초조함이 한층 더해진 모습이다. 저마다 "축하한다"며 안 교수의 대권행보에 덕담을 건넸지만, 안 교수와의 막판 단일화를 이룰 주인공이 되기 위한 발걸음은 더욱 바빠졌다. 지난 16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안 교수를 제치고 2... 문재인, '일자리 혁명' 정책 발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9일 2017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일자리 혁명' 정책을 발표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민고용평등법을 제정하고,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실현하겠다"며 "일자리를 국정의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우선적으로 일자리 차별 철폐를 하겠다"며 "2017년까지 공공부문 비... 문재인 "완전국민경선제, 크게 불리하지 않아" 경쟁주자들의 결선투표제 요구를 수용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8일 "경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완전국민경선제"라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조계사 예방을 마치고 나오는 자리에서 결선투표제 수용 배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완전국민경선제 이외의 경선룰들은 후보 개개인에게는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국민들이 바라보는 ... 민주당 경선, 과반없을 경우 9월23일 결선투표 문재인 상임고문이 결선투표제를 수용하겠다고 밝히면서, 갈등국면이 조성되던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 경선룰 논란이 일단락 되는 모습이다. 문 상임고문은 17일 오후 경선이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완전국민경선제로 추진되어야 한다"면서도 "당 지도부에서 결선투표제 도입을 결정한다면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대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손학규·김두관·정세균 예비... 문재인 "결선투표제 대승적으로 수용"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룰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예비후보가 17일 결선투표제를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캠프 도종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당이 승리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당 지도부에서 결선투표제 도입을 결정한다면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대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도 대변인은 "민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