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림픽 특수 노리는 호텔·외식업계 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다. 세계인을 한자리에 불러 모으는 마법을 부리기도 하지만, 4년 마다 돌아오는 올림픽엔 스포츠맨십과 응원뿐 아니라 '올림픽 특수'가 있어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이번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맞아 호텔·외식업계가 분주히 올림픽 프로모션과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올림픽 개막의 기대감과 흥을 돋우고 있다. ◇세... 하나금융그룹, 런던올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전달 하나금융그룹은 김정태 회장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정태 회장은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후, 선수촌을 둘러보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직접 격려했다. 김정태 회장은 "그동안 런던올림픽을 위해 쏟은 선수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함께 기원... 문화부, 런던올림픽 100일간 '오색찬란' 문화축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런던올림픽 전후 100일간(6.1~9.9) 문화 강국의 국가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오색찬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색찬란'은 여러가지 빛깔이 한데 어울려 아름답게 빛남을 뜻하는 표현으로, 전통적인 오방색과 올림픽의 오륜기를 연계해 전통과 현대의 색채가 어울린다는 법고창신의 정신을 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역동성... CJ헬로비전 "숨은 4등을 찾아라"..올림픽 4위 선수 응원 CJ헬로비전은 런던올림픽에서 4위 선수를 응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이번 올림픽이 끝난 후 4위를 한 선수 전원에게 본인이 원할 경우 헬로모바일을 1년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그대로 사용하기 원할 경우에는 번호이동을 통해 1년간 통신비를 지원하고, 신규 스마트폰으로 헬로모바일을 이용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