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지원 원내대표 23일 재소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이 20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게 오는 23일 오전 10시까지 대검찰청 조사실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지난 19일 검찰에 나올 것을 통보했지만 박 원내표가 이에 불응하자 다시 소환한 것이다. 박 원내대표는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을,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와 임건우 전 보해양조 대표로부터 모두 ... 미래저축銀, 일본 대부업체에 넘어가나..우려 목소리 '고조' 영업정지된 미래저축은행의 인수자로 일본 대부업체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부업체가 제도권 금융회사를 인수하면 악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우리나라 서민금융기관이 일본 대부업체로 넘어가 서민들의 '고혈이 빨릴 수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19일 영업정지 저축은행 4곳에 대한 본입찰 결과 우리금융, 하나... '저축銀 비리' 김희중 전 실장 검찰 출석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44)이 검찰에 소환됐다. 20일 오전 9시53분쯤 대검찰청에 출석한 김 전 실장은 '돈을 받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에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고 묻자 "나중에 검찰 조사를 다 받고 말하겠다"고... 검찰, 이석현 의원 보좌관 압수수색.."저축銀 비리연루" 검찰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현 민주통합당 보좌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19일 이 의원의 보좌관 오모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오씨에 대한 계좌추적에서 수상한 돈의 흐름을 일부 포착하고 전날 영장을 발부받아 전격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