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대형마트 백지계약서 쓰다 '들통'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들이 납품업체들과 계약하는 과정에서 판매수수료 수준이나 판촉행사 내용 등 핵심적인 내용을 누락한 '꼼수계약서'를 써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핵심내용의 누락은 대형유통업체들이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계약내용을 손쉽게 수정할 수 있는 환경을 사전에 조성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련법 위반사실을 확인하고, 조만간 ... 유통업계, '간장남녀'의 스마트한 소비 주목 지속되는 불황에 명품을 선호하는 일명 '된장남녀' 대신 실속을 더 따지는 '간장남녀'가 등장해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새로운 소비 주체로 등장한 '간장남녀'가 고물가 시대에 저렴하면서도 품질과 유행을 따지며 실속을 챙기는 소비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우선 '페이크백'이 그 예다. 최근 20~30대 여성이 수백만원에 달하는 명품가... 신세계, 에너지절약 한다면서 폭우속 분수 가동 '빈축' 정부의 에너지 절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실내 온도를 25도로 유지하며 힘들게 고객을 맞이하고 있는 신세계(004170)백화점이 엉뚱한 곳에서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해 7월부터 적극 시행에 나서고 있다. 한밤중의 남은 전력으로 얼음을 얼려 피크시간대 냉방으로 활용하는 빙축열 냉방기를 확대 도입하는 한편 본점, 강남점 경기점,... 신세계백화점, 여주산 '햅쌀' 선보여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본점과 강남점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확된 '신세계 햅쌀'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햅쌀은 경기도 여주군에서 생산된 것으로 비가림(비닐하우스) 재배방식을 통해 일정한 온도와 풍부한 일조량을 유지시켜 일반 노지 햅쌀보다 영양가치가 우수하고 당도와 수분 함량도 높아 찰진 밥맛과 촉촉한 식감 및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신세계百 "스마트폰으로 결제·적립 모두"..업계 첫 전자지갑 출시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전자지갑 서비스를 선보인다. 스마트폰을 통해 결제와 포인트 적립는 물론 사은품 교환과 전자영수증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29일 경기점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전국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 전점에서 전자영수증이 발급되는 S-wallet 전자지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쿠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