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통합진보당 심상정 원내대표 출연 tvN은 통합진보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7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대선에 대한 전망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후보에 대한 평가 등 현안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19일 녹화된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은 진보정당에서 나와야 한다"며, 새누리당 박근혜 예비후보에 대해 "민주주의 피의 역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민주국가... 김두관 "안철수, 정권교체에 큰 힘이 되길" 김두관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20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안철수의 꿈'을 출간한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 정권교체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현안과 미래에 대한 시각과, 해결방향에서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더라"며 자신과 안 원장의 견해가 공통된 부분이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 '안철수 바람'에 민주 대권주자들 "바쁘다 바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분주하다. 이달 말 본선에 진출할 5명의 주자를 가리는 컷오프를 앞두고 있는 와중에, 안철수 교수의 신간 출간으로 초조함이 한층 더해진 모습이다. 저마다 "축하한다"며 안 교수의 대권행보에 덕담을 건넸지만, 안 교수와의 막판 단일화를 이룰 주인공이 되기 위한 발걸음은 더욱 바빠졌다. 지난 16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안 교수를 제치고 2... 손학규 "박근혜 5.16 개념규정 소름끼쳐"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9일 "얼마 전 박근혜 후보가 말한 5.16에 대한 개념 규정은 사실 소름이 끼치는 일이었다"고 고개를 저었다. 손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열린 생명평화기독교 행동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딸이니까 그 행적을 따를 수밖에 없는 인간적 충정은 이해하나,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개인의 정분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고 지적... 박근혜 "여성의 경제 참여가 국가발전의 핵심동력"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는 19일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나라 만들기'라는 제목의 여성정책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부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일과 가정의 양립"이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바로 국가발전의 핵심 동력"이라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선진국들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