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너지효율등급 2등급만 낮춰도 연간 5만원 아낀다 여름철에 냉방기기를 에너지소비효율등급 5등급에서 1·2등급으로 낮추면 연간 냉방비용을 14만1370원에서 9만5425원으로 4만6000원정도 절약할 수 있다. 또 겨울에 난방온도를 24˚C로 하면 20˚C로 내리면 연간 난방비용을 27만원정도 절감된다. 40W 형광등(6개 기준)을 28W로 교체해도 연간 4만원 절약된다. 국토해양부가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면 연간 수십... 국토부, 피지 해저열수광상 탐사·개발 본격화 우리나라와 피지가 해양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서로 합의함에 따라 피지 해저열수광상 탐사와 개발 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9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주한피지대사관 개관식에서 권도엽 국토부 장관과 피지 베이니마라마(Josaia Voreqe Bainimarama) 수상이 우리나라와 피지 간 해양분야 협력을 위한 고위급 면담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권도... 건축물 화재안전 기준 "국민 눈높이에 맞춘다" 국토해양부와 소방방재청은 지난 5월 발생한 '부산 유흥주점 화재' 사고를 계기로 건축물 화재안전 기준을 국민들이 보다 알기 쉽게 정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합동 제도개선 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9일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에 발족하는 제도개선 추진단은 단장 윤명오 교수(서울시립대)를 포함한 산?학?연 전문가 7명과 국토해양부와 소방방재... 건설 신기술 현장적용 쉬워진다 앞으로 신기술 품셈 마련과 기술사용료 지급요율이 현실화됨에 따라 하도급 분쟁이 줄고 신기술 개발 역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설신기술 적용기준이 구체화돼 신기술 현장 적용이 쉬워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발주청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건설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건설기술관리법시행령'을 보완 개정해 건설신기술 현장적용이 쉬워지도록 했다고 18일 밝... 건설사 불공정 하도급시 "시정·제재처분 동시에 부과" 공정한 하도급 관행 정착을 위해 앞으로 건설사의 불공정 하도급이 적발될 경우 시정명령과 제재처분이 동시에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17일 제6차 건설산업 공생발전위원회를 개최해 건설업체 행정제재 합리화방안과 공제조합 보증금 지급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에 따르면 우선 '건설산업기본법'을 위반한 건설업체에 대해 보다 명확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