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검찰개혁 7개 법률 개정안 당론 발의 민주통합당은 23일 대검 중앙수사부 폐지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등을 담은 검찰개혁을 위한 7개 법률 개정안을 19대 국회 3차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7개 법률 개정안은 국민 인권을 보호하고 공평한 법질서 확립을 위해 과도한 검찰 권한의 적정화,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 견제와 감시 수사시스템 구축, 피의자 인권 강화 등에 역... 민주 김정길, 강정마을에서 출사표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은 22일 "유신독재 잔재 박근혜의 집권을 저지하고 민주공하국 깃발을 들고 '사람답게 함께 사는 세상', '탕탕평평 인권국가'를 향해 함께 길을 떠나자"며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전날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로 등록한 김 전 장관은 이날 제주 강정마을에서 "이명박 정부의 폭정과 인권학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바로 이곳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부터 ... '역시 정치인들 다웠다'..대정부 질문 파행에 장관만 '꿔다놓은 보릿자루?' 국회의원들의 대선 놀음에 19대 국회가 시작부터 잡음을 내고 있다. 이날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장에는 장관과 위원장들만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는 광경이 연출됐다. 국회는 20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김황식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간 이견으로 파행을 맞았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밀... 법인화 진통 가실까..KBS교향악단, 국회서 음악회 법인화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KBS교향악단이 20일 오후 7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헌절 기념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법인화 문제에 따른 노사 갈등의 원만한 타결을 기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KBS 사측과 단원들의 갈등으로 연주회는 지난 3월이래 계속해서 파행을 겪고 있다. 지난 5월 30일 KBS이사회는 단원들의 경쟁력 및 오케스트라 운영의 전문... (칼럼)박지원 대표, 검찰소환에 응하는 게 정도다! 검찰로부터 19일에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은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소환에 불응하고 있다. 소환에 불응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18일 오후에는 비가 내리는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을 모아놓고 검찰 규탄대회를 열었다. 박 원내대표는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제공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오문철 전 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