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검찰, 이명박 대선자금이나 수사하라" 민주통합당은 23일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한 검찰의 소환에 대해 "공작수사를 중단하고 이명박 대선자금이나 수사하라"고 맞불을 놓았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의 야당 원내대표에 대한 공작수사가 멈추지 않고 있다. 야당 원내대표를 오늘까지 검찰에 나오라는 재소환 통보를 한 상태"라고 전했다. 정 대변인은 "또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한 민... 검찰, 박지원·정두언 영장 동시 처리 적극 검토 검찰이 다음달 3일로 예정된 국회 회기가 만료 되는대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영장과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함께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 관계자는 20일 "박 원내대표에게 다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또 안 나오시면 다시 검토해야 겠지만 어쩔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 검찰, 박지원 원내대표 23일 재소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이 20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게 오는 23일 오전 10시까지 대검찰청 조사실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지난 19일 검찰에 나올 것을 통보했지만 박 원내표가 이에 불응하자 다시 소환한 것이다. 박 원내대표는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을,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와 임건우 전 보해양조 대표로부터 모두 ... 새누리 "박지원 구하기 방탄국회 열 속셈이냐" 새누리당은 20일 민주통합당이 국무총리 해임안 관련 대정부질문 보이콧을 한 것에 대해 "8월 박지원 구하기 방탄국회를 열 속셈이냐"고 성토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국민이 신속하게 재판을 받을 권리와 국무총리 해임을 통해 올 수 있는 국정 공백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은 오로지 대선 전략과 박지원 구하기에... 새누리 "박지원, 법위에 군림하려는 것이냐" 새누리당은 19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검찰의 저축은행 수사 관련 소환에 불응한 것에 대해 "정녕 법위에 군림하시려는 거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저축은행으로부터 검은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면 목포역전에서 할복 운운을 할 것이 아니라 검찰에서 모든 걸 밝히면 된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현직 대통령의 형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