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페인 불똥'..코스피, 1780선 후퇴(마감) 코스피지수가 스페인발 악재에 또다시 비틀거리면서 1780선으로 주저앉았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매도로 돌아섰고 기관도 '팔자'를 보이면서 지수는 2% 내외의 낙폭을 보이며 장 내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주말 유로존에서는 최대 1000억유로의 구제금융 지원을 최종 합의했지만 스페인 정부의 보증 유무에 대한 불확실성과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에 구제금... (7줄시황)외로운 개인 "벅차네"..1780선 중반(14:20) 코스피지수가 2%대 낙폭을 줄이지 못하고 1780선 중반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개인이 꾸준히 매수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프로그램 매물도 압박으로 작용하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후 2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5.14포인트(1.93%) 내린 1787.79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322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787억원, 1657... (7줄시황)코스피, 1780선 횡보..電車군단 ↓(13:21) 코스피가 178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2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8.01포인트(2.09%) 내린 1784.92로 이틀째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사자'세를 확대하며 2826억원 어치 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85억원, 1636억원 '팔자' 주문을 넣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990억원, 비차익 579억원 등 총 1569억원 ... (7줄시황)코스피, 1780선 등락..개인만 '사자'(12:16) 코스피가 178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3일 오후 12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0.48포인트(2.22%) 내린 1782.47로, 이틀째 내림세를 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304억원 홀로 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63억원, 1432억원 '팔자'를 지속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1033억원, 비차익 426억원 등 총 146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