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이석기·김재연 제명 또 미뤄져 통합진보당이 결국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제명 의총은 구 당권파의 역습이 예상되는 25일 중앙위원회 다음날 다시 열린다. 박원석 원내대변인은 2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 처리와 관련, 지난 5.12 중앙위 결정에 따라 두 의원이 의원직을 자진 사퇴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의총 결정문을 전했다. 박 원내대... 이석기·김재연 제명 난항..오후 4시 의총 재개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23일 오후 4시쯤 의원총회를 재개, 그 결과에 관심이 주목된다. 통합진보당은 이날 오전 8시 국회에서 7명의 의원이 모여 의원단(13명) 과반을 충족, 제명 의총을 열었다. 강기갑 대표-심상정 원내대표 체제가 공언한 제명안 처리를 위해서다. 하지만 중립으로 분류되는 김제남 의원이 25일 열리는 중앙위원회 이... 이석기·김재연 제명 처리 난항..김제남에 달려 통합진보당이 23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을 추진하고 있지만 난관에 봉착한 모습이다. 제명 의총을 중앙위 이후에 갖자는 주장이 제기돼 의총이 열리고 3시간이 넘게 지났지만 표결이 연기되고 있는 것. 제명 의총은 이날 국회에서 13명의 의원단 가운데 구 당권파가 불참하고 심상정 원내대표와 노회찬·강동원·박원석·서기호·정진후·김제남 의원 7... 통합진보, 이석기·김재연 제명 의총 시작 통합진보당이 23일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 처리를 위한 의원총회를 열었다. 13명의 재적 의원 가운데 구 당권파를 제외한 7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심상정 원내대표를 비롯한 노회찬·강동원·박원석·서기호 의원과 중립으로 분류되는 정진후·김제남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에 모습을 보였다. 심 원내대표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대화를 나누고 설득하며 제명의 ... 김재연 "제명, 중앙위에서 다른 결정 나올 수 있어" 제명이 될 처지에 놓인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은 23일 "당의 중앙위원회나 대의원대회 같은 대의기구에서는 다른 결정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해 25일 열리는 중앙위에서 복당안이 안건으로 제출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8시 국회에서 이석기 의원과 자신의 제명 의원총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