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김희중 전 청와대 실장 구속영장 발부 저축은행으로부터 퇴출저지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44)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서울중앙지법 위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피의자 진술 등에 의하면 범죄 사실이 충분히 소명되고 사안의 중대성에 비춰 도주의 염려가 인정된다"며 김 전 실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이유를 밝혔다. 김 전 실... (전문)이명박 대통령 대국민 사과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근자에 제 가까운 주변에서, 집안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그동안 저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를 지켜보면서 하루하루 고심을 거듭해 왔습니다. 답답하더라도 검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만, 그것보다는 먼저 국민 여러분께 저의 솔직한 심정을 밝히는 것이 지... 검찰 '박근혜 명예훼손'사건..박태규씨 기사 집 압수수색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에 대한 저축은행 로비 연루의혹을 제기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로비스트 박태규씨의 운전기사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허철호)는 최근 서울 관악구에 있는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으며, A씨의 소형녹음기와 휴대전화기 등의 압수... '이러니 못믿지'..예보 첫 단독 검사 신뢰도 추락 예금보험공사가 처음 단독으로 저축은행 검사를 실시했지만 신뢰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당초 강도 높은 검사가 예상됐지만 첫 단독 검사와 정권말 대통령 선거라는 부담 때문에 큰 문제점이 없다는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원성을 살 수 있는 저축은행 영업정지 조치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예보가 비교적 건전성이 괜찮은 저축은행들만 골... '저축銀 비리' 김희중·김세욱 영장심사..구속여부 오늘 결정 저축은행으로부터 퇴출저지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44)과 김세욱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실 선임행정관(58)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24일 출석했다. 김 전 행정관은 이날 10시쯤 출석해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법정으로 급히 들어갔으며 이어 20분 뒤 도착한 김 전 실장도 아무런 말 없이 서둘러 법정으로 향했다.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