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세..유로존·中경기 우려 24일 아시아주요증시는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스페인과 그리스를 중심으로 한 유로존 우려가 재부각된 가운데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9개월 연속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이날 HSBC는 7월 중국의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상치가 49.5로 6월 확정치 48.2보다 개선됐다고 밝혔다. 다만 기준선인 50은 하회하면서 제조업 경기는 여전히 위... (아시아NOW)상하이 GDP 7.2%로 상승..경기 안정세 영향 아시아 NOW출연: 남동완 부장 NH투자증권상하이 GDP 7.2%로 상승..경기 안정세 영향CNOOC, 캐나다 넥센(nexen) 인수 합의중국 농산물 가격 상승세  호남석유..하반기 관건은 '중국' 호남석유(011170)화학이 예상보다 못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 1분기보다 늘어났지만 3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기대치인 영업이익 400억원에 크게 못미친 '어닝쇼크' 수준으로 화학정유업 뿐만 아니라 증시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 2분기 어닝쇼크.. 낮은 가동률+재고손실 호남석유의 2분기 실적부진은 중국 경기둔화와 ... 호남석유, 일회성 비용 제거..3분기 흑자 예상-메리츠證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24일 호남석유(011170)에 대해 3분기 원재료 투입가격의 하락과 일회성 비용 소멸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3만원을 유지했다. 황유식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Titan과 KP케미칼의 분기적자로 호남석유 본사기준 영업이익 420억원에도 불구하고 연결기준으로 32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