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이석기·김재연 제명 불발에 "쇼가 됐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원내대표는 24일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이 무산된 것에 대해 "쇼가 됐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핵심적인 건 시기 문제였는데 25일 중앙위원회 이후에 처리를 하면 어제 불참했던 6명의 의원이 다 참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의원 제명을 하더라도 11명은 4년 동안 마음을 맞춰서 일... 통합진보, 이석기·김재연 제명 의총 시작 통합진보당이 23일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 처리를 위한 의원총회를 열었다. 13명의 재적 의원 가운데 구 당권파를 제외한 7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심상정 원내대표를 비롯한 노회찬·강동원·박원석·서기호 의원과 중립으로 분류되는 정진후·김제남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에 모습을 보였다. 심 원내대표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대화를 나누고 설득하며 제명의 ... 심상정 "23일 제명 처리 다루겠다"(종합) 이석기·김재연 의원 의원총회 소집 권한을 갖고 있는 심상정 통합진보당 원내대표는 20일 "23일 오전 8시 (의총에서) 두 의원 제명 처리에 관한 안건을 다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워크숍에 참석해서 "저와 의원단에게 주어진 가장 무거운 숙제가 두 의원에 대한 의원 제명 처리에 관한 건"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일부 의원님들께서는 25... 심상정 "조만간 제명 결론을 내려고 한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원내대표는 20일 이석기·김재연 의원 관련, "조만간 결론을 내려고 한다"며 조만간 제명 의원총회가 열릴 것임을 암시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원음방송라디오 '민충기의 세상읽기'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당 차원에서는 제명으로 절차가 끝났고, 정당법 33조에 의원단이 과반 이상으로 결정을 하라고 해서 의원단에게 넘어간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저희가 엊... 이석기·김재연 제명 의총, 심상정 결단 '주목' 통합진보당은 18일 의원단 워크숍을 열고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에 대해 격론을 벌였다. 일단 공은 심상정 원내대표에게로 넘어간 상태다. 이석기·김재연 의원과 구 당권파 오병윤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워크숍은 밤이 늦도록 진행됐다. 중단없는 혁신과 국민적 피로감을 고려해 제명안을 빨리 처리해야 한다는 혁신파와 최대한 시일을 늦추려는 구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