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27일 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 청구하자" 제안 새누리당은 25일 민주통합당을 향해 "7월27일까지는 이석기·김재연 의원 자격심사 청구서를 공동으로 청구할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원구성을 할 때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두 의원 자격심사 청구를 조속히 하기로 합의를 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이 문제를 계속 지연하고 있어... 민주 대선주자들, 공명선거실천협약식 가져 8명의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23일 컷오프 경선 일정 본격 돌입을 앞두고 공명선거실천협약식을 가졌다. 문재인·손학규·김두관·정세균·김영환·조경태·박준영·김정길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했다. 협약서 내용은 ▲선거운동과정에서 금품·향응 제공,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인신공격, 허위사실 공표, 지역감정 조장 등 공명선거를 저... "야당의 원내대표가 MB 대선자금의 가리개냐" 검찰의 박지원 원내대표 소환 소식에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단단히 뿔이 났다. 이해찬 대표는 18일 "옛날처럼 무소불위하게 검찰권을 남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옛날 전두환, 박정희 때처럼 권위주의적인 시대가 아니다"며 "민주화되고 투명한 사회"라고 강조했다. 이 대... "한 번 뱉으면 꼭 지키며 살아왔지만.."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사퇴 의사를 번복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이 원내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에 참석한 것에 이어 오전 10시에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있었던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의 이름으로 다시 복귀하라는 얘기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제가 뱉은 말을 그대로 지킬 수 없게 된 점에 대해서 국민... 민주, 이한구 복귀에 "종박 사당" 맹비난 민주통합당은 16일 사퇴했던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은 그야말로 '리모컨 정당', '종박 사당'"이라고 맹비난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의원이 말려도 사퇴번복은 없다고까지 말했다"며 "하지만 이 원내대표의 사퇴는 철저하게 계획되고 준비된, 또 한 번의 정치쇼에 불과했다"고 혹평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