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김병화 후보자, 대법관 무자격자" 민주통합당이 다시 한 번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24일 "김 후보자는 재청해야 한다. 특히 법원의 내부 게시판에서도 판사들이 반대하는 의견을 내고 있고, 사법부에서도 반대하는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대법원의 공백 사태를 우려하지만 새누리당은 ... 박지원 소환 불응..검찰, 강제구인절차 착수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19일에 이어 23일 다시 소환에 불응하자 검찰이 구체적인 강제구인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 관계자는 이날 "박 원내대표에게 다시 소환통보를 할지, 체포영장을 청구할지,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지를 검토하고 있다"며 "수사를 더 ... 새누리 "박지원, 정치를 방패로 삼지 말고.." 새누리당은 23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향해 "정치를 방패로 삼지 말고 검찰의 소환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이동환 수석부대변인 이날 논평에서 "구태적 정치놀음이나 특권의식은 이제 버리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검찰소환에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 원내대표는 지속적으로 결백을 내세웠다. 검찰의 조사과정도 없이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는 격"이라며 "특권의... 민주 "검찰, 이명박 대선자금이나 수사하라" 민주통합당은 23일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한 검찰의 소환에 대해 "공작수사를 중단하고 이명박 대선자금이나 수사하라"고 맞불을 놓았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의 야당 원내대표에 대한 공작수사가 멈추지 않고 있다. 야당 원내대표를 오늘까지 검찰에 나오라는 재소환 통보를 한 상태"라고 전했다. 정 대변인은 "또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한 민... 검찰, 박지원·정두언 영장 동시 처리 적극 검토 검찰이 다음달 3일로 예정된 국회 회기가 만료 되는대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영장과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함께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 관계자는 20일 "박 원내대표에게 다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또 안 나오시면 다시 검토해야 겠지만 어쩔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