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절전 정책에 6월 전력판매량 2.4% 증가 그쳐 월평균 기온이 상승했음에도 정부의 절전 정책 효과에 힘입어 6월 전력 판매량이 2.4% 증가하는데 그쳤다. 2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6월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증가한 366.1억kWh를 기록했다. 평균기온이 지난해 같은 때보다 1.3℃ 증가했음에도 하계 전기절약 시책과 수출 증가율 둔화 등에 따라 전력 수요가 소폭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전년동기대비 ... 김황식 "값싼 원전 포기할 수 없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20일 "값싸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원자력발전을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황식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7차 본회의-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통합진보당 김제남 의원의 원자력발전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황식 총리는 "원전은 체르노빌 사건이나 후쿠시마 원전사건에서 보듯이 완벽히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큰 재앙이... 군산항, 서남해 해상풍력단지 지원 항만으로 선정 전북 군산항이 목포 신항만을 물리치고 해상풍력단지 지원항만으로 유치됐다. 군산항을 지원 항만으로 신청한 한진(002320)과 GS건설(006360) 컨소시엄이 사업 수행자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해상풍력단지 기반구축사업 신청 결과 CJ대한통운(000120)과 목포신항만 컨소시엄은 목포 신항만을, 한진과 GS건설 컨소시엄은 군산항을 지원항만으로 신청해 이같이 결정됐다... 한국전력, 5% 내외 요금 인상 전망..'매수'-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강력한 의지에 따른 요금 인상 기대감과 함께 요금 인상이 실시될 경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역시 3만원을 유지했다. 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기 요금 인상 논의는 6월말부터 지속되고 있지만, 한국전력과 지식경제부의 입장 차이로 요금 인상이 지연되고 있다"며 "한국전력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