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부당대출 혐의' 한주저축銀 여신팀장 기소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5일 한주저축은행의 부당대출에 가담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 등) 등으로 한주저축은행 여신팀장 이모씨를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검찰은 아울러 이씨의 부탁을 받고 허위감정평가서 발급을 도운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감정평가사 오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1년 7월경 김임순 한주저축은행 대... '위안부 말뚝 테러' 분개, 日대사관에 차량 돌진한 60대 구속기소 극우 일본인이 위안부 소녀상 평화비에 말뚝을 설치하고 촬영한 것에 분개해 화물차를 몰고 일본대사관으로 돌진한 6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변창훈)는 25일 화물차로 일본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은 김모씨(62)를 폭처법상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씨가 일본 대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 ... 시세조종에 회삿돈으로 벤츠..한국저축銀 임원 무더기 기소 저축은행 비리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윤현수 한국저축은행 회장(59·구속기소)이 수백억대의 불법대출을 해준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또 윤 회장의 지시를 받고 불법대출과 시세조종 등에 가담한 한국저축은행 계열사 임직원들도 무더기로 기소됐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5일 윤 회장을 특경가법상 배임 및 상호저축은행법 위... 검찰. '회삿돈 횡령' CTS 감경철 회장 소환조사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김영종)는 24일 회사 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감경철 기독교TV(CTS) 회장(69)이 이날 오후 2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감 회장을 상대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CTS 사옥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공사비를 부풀려 회사 자금을 빼돌린 사실이 있는지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 술집서 용돈 받아 챙긴 지구대장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오인서)는 24일 영업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업소들로부터 정기적으로 금품을 상납 받은 혐의로 전 강남경찰서 소속 청담지구대장 최모씨(53)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8년 3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지구대장으로 근무하면서 관내에 있는 각종 주점, 안마시술소, 게임장 등 각종 유흥·사행성 사업장에 대한 단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