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절전 정책에 6월 전력판매량 2.4% 증가 그쳐 월평균 기온이 상승했음에도 정부의 절전 정책 효과에 힘입어 6월 전력 판매량이 2.4% 증가하는데 그쳤다. 2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6월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증가한 366.1억kWh를 기록했다. 평균기온이 지난해 같은 때보다 1.3℃ 증가했음에도 하계 전기절약 시책과 수출 증가율 둔화 등에 따라 전력 수요가 소폭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전년동기대비 ... '홍석우'의 '맨투맨' 절전 작전 이번엔 초등학교..성공할까? 최근 다른 건물에 비해 학교의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학교의 에너지를 단속하기 위해 초등학교를 방문한다. 그 동안 대학생·주부들을 만나 전기 절약과 원자력발전에 대한 오해 등을 적극 해명했던 홍 장관이 이번엔 학교를 상대로 '맨투맨' 행보에 나섰다.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은 18일 오후 1시30분 서울 가곡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전...  전력설비株, 대북송전 기대·여름 수요급증에 일제상승 전력설비 업종이 대북 송전기대감에 여름철을 앞두고 전력수급 불안정이 겹치며 일제히 상승중이다. 17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이화전기(024810)는 전날보다 7.76% 오른 764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도전기(007610)도 5.53% 상승한 가운데 광명전기(017040), 제룡전기(033100)도 각각 3%, 2%대의 오름세다. 이외에도 비츠로테크(042370), 비츠로시스(054220), 보성파워텍(006910), ... 고리원전 1호기 재가동 승인.."실제 재가동 추후 결정"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월 정전으로 인해 가동을 중단했던 고리1호기가 안전하다고 판단, 재가동을 승인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원안위는 지난 2월 정전사건이 발생했던 고리1호기에 대해 ▲전력 계통 ▲원자로 압력 용기 ▲장기 가동 관련 주요 설비 ▲제도... 7월부터 문열고 냉방하는 업소에 최고 300만원 부과 이달 1일부터 문 열고 냉방하는 영업 행위가 적발되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11일부터 시행 중인 '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에 따라 6월은 계도·홍보기간으로 하고 7월부터 지자체별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1일 밝혔다. 최초 적발되면 경고장이 발부되며 이후에는 위반횟수에 따라 ▲1회 50만원 ▲2회 100만원 ▲3회 200만원 ▲4회 이...